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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우 & 버섯 구이

냉장고야 부탁한다

by 폴라누나 2019. 10. 3. 18:4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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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아이가 기분이 좀 침체된 듯 보인다. 집밥 먹은 지가 꽤 됐더랬다. 먹고 기운내라.


냉장실 ; 양송이 9 개, 레몬
냉동실 ; 왕새우 18 마리 (X)  ※ 지난 주에 친정어머니가 아이 먹이라고 사다 주신 왕새우를 해 줄 새가 없어 냉동실에 넣어 뒀던 것
그 외 ; 굵은 소금, 후추, 올리브유

 

(오늘 점심 - 냄비에 지은 잡곡밥, 새우 & 버섯 구이, 친정어머니가 주신 소고기미역국/ 소갈비찜/ 멸치볶음, 토마토, 맛김)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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