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주일 전 봤을 때는 싱싱했었는데 오늘 가서 보니 잔뜩 시들고 말랐다. 날이 따뜻해서 그렇구나.
작년 여름에도 무더위에 다 죽었던 걸 아들애가 베란다에 옮겨 정성스레 물을 듬뿍 주어 살려 놨더랬다. 미안해! 얼른 또 올게!
(목 따뜻하게 감싸고,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양말 신고 다녀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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