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날 커피
12월
폴라누나
2019. 12. 2. 20:30
딸과 둘이 나다녔다. 모처럼만이다.
얘가 기숙사에 살며 굶주려 보여서 먹고 싶단 음식 다 시켜 주었더니 맛있게 먹는다. 배부르다 해서 나만 커피 한 잔 했다. 포인트가 모여 공짜로.
집에까지 함께 와서 한참 쉬다 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