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나간 기록들/일기(20.8.18~21.1.21)
딸이 그린 드로잉
폴라누나
2020. 9. 8. 15:39
내가 아프다고 하니 딸이 착해졌다.
저녁밥을 못 하겠다니 앱으로 중화요리 주문해서 계산까지 하고, 그림을 그려서 가지라고 줬다. 잘 그렸다.
대상으로 썼던 '토마토에 달린 넝쿨'까지 줘서 유리병에 꽂아 같이 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