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부터 집밥달인
황태콩나물해장국밥
폴라누나
2021. 3. 21. 13:00
할인중이라서 사 보았는데 칼칼하니 맛있었다. 다시 사고 싶은 의향 있음.
냄비 안에 콩나물 씻어서 한 줌, 잘게 자른 배추김치, 소스 3개 뜯어 넣고 →
맹물 넉넉하게 부어 김치가 잘 익도록 끓이다가 →
냉장실에 자리 차지하던 썰은 부추, 썰은 파 넣고 잠깐만 더 끓인 후 불을 끄고 후춧가루 뿌렸다.
※ 원래는 동봉된 즉석밥을 넣어 끓여 국밥으로 만드는 것인데 나는 집에 있는 잡곡밥을 국물에 말아서 먹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