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나간 기록들/일기(17.10.27~18.1.3)
덕분에 웃었다
폴라누나
2017. 11. 18. 18:00
엄마와 동생이 아프다는데도 전화 한 통 없는 아들.
아까 뜬금없이 전화해선 새로 생긴 H-MART 다녀 왔냐 (=자기 먹을 것을 사다 놨냐) 확인하기 바쁜 남편. 나를 웃게 해 주어 고마와!
(너 진짜 내 블로그를 읽지 않는구나ㅠㅠ)
(맛툰 PIGGEST)